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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공급한 부품 가격이 76.25달러로

AquaBee 2014. 2. 6. 15:57

삼성전자가 공급한 부품 가격이 76.25달러로

전체의 30.5%

 

아이폰 안에 삼성전자가 공급한 부품 가격이 76.25달러로 전체의 30.5%를 차지하고 있다.

 

 


 


 


 


 


 

 
 
 

워즈니악(Stives Wozniak)과 함께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다. 1955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마친 뒤 휴렛팩커드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워즈니악을 만나 컴퓨터 클럽을 만들고 컴퓨터 사업에 뛰어들었다.
1976년 워즈니악과 동업으로 애플컴퓨터를 설립하고, 클럽에서 개발한 최초의 퍼스널컴퓨터 '애플1'을 공개했다. 애플1은 모니터도 없고 디자인도 투박했으나 의외로 큰 반응을 보이며 판매에 성공했고 그에 힘입어 80년에는 주식을 공개했다. 1984년에는 IBM에 대항하여 매킨토시를 선보이고 성공을 거두었지만 회사 내부 사정으로 198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애플을 떠난 뒤 넥스트(NeXT)社를 세워 세계최초의 객체지향 운영체제인 넥스트스텝(NeXTStep)을 개발하였고 1986년에는 픽사(Pixar)를 인수하여 차세대 운영체제를 갖춘 컴퓨터 개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픽사는 훗날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원형이 되는 '틴토이'를 만들어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1996년 적자에 허덕이던 애플이 넥스트스톱을 인수하면서 경영 컨설턴트로 복귀하여 4억달러 흑자를 내는 데 공을 세웠다. 현재 애플의 회장을 맡고 있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아이팟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주요기능을 소개했습니다.
비디오 아이팟은 2.5인치 LCD화면이 달린 30GB(기가바이트) 모델의 가격이 299달러로 기존 아이팟 모델과 비슷하고, 아이튠즈 사이트에서 TV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잡스는 '로스트'와 '위기의 주부들' 같은 프로그램 1편을 내려받는 가격이 1달러 99센트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애플의 휴대전화 '아이폰'이 현지시각으로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미국 전역에서 출시되자 판매점마다 구매 대기 행렬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뉴욕 맨해튼 5번가의 애플 매장에는 판매 개시 12시간전부터 200여명의 구매자들이 몰려 들었고, 일부는 몇백 달러를 받고 대신 줄을 서주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1인당 한번에 2대의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재기 현상을 막을 방침입니다.
아이폰은 애플의 히트작인 '아이팟'에 휴대전화를 결합시킨 것으로 음악 재생과 전자 메일, 웹 검색 등 첨단 기능을 갖춰 출시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애플사의 휴대전화 '아이 폰'의 부품업체 가운데 최대 승자는 삼성전자라고 테크놀로지 리서치업체인 '아이 서플라이'가 밝혔습니다.
'아이 서플라이'는 아이폰을 분해해 분석한 결과 대당 599달러에 팔리는 8기가 바이트 아이폰의 생산 비용이 266달러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공급한 부품 가격이 76.25달러로 전체의 30.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을 공급하고 있고 이밖에 인텔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브로드컴 등의 업체들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최대 승자는 아마도 삼성전자일 것이라고 아이 서플라이는 결론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