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오프닝 이후 빠른 경기회복을 기대했던 중국은 미국의 공급망 규제 등 영향에 생각보다 더딘 경기회복세를 보이며 정책적인 변화를 주는 모습으로 건설과 인프라 투자 확대 등 내수 부양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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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으로 철도, 도로 등 교통 시설과 에너지, 발전시설, 산업단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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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투자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여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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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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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가 인프라 구축에 투입할 금액은 12조 2000억 위안(약2339조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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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압박에 맞서 기술 자립과 에너지 안보에 초점을 맞춘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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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인프라 관련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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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명을 변경한 HD현대인프라코어는 중국 현지 내 굴착기 등 건설장비를 생산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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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이번 대규모 인프라 투자 이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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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는 기업으로 꾸준히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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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을 보시면 이번 중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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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경기 회복에 따른 기대감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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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은 상당히 양호한 상황으로 메이저 수급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지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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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주가 상승세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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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HD현대인프라코어 일봉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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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월봉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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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보시면 코로나 이후 21년 상당히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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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깊은 조정이 나왔으나 지난 연말 강한 반등에 성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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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상승 이후 7,500원 ~ 9,500원 박스권 내에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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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인프라투자 확대 모멘텀이 지속된다면 충분히 추가 상승이 나올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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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프라투자(기존 두산밥캣 소형건설기계 신규생산 및 진입), 인도네시아수도이전, 사우디네옴시티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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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리튬,흑연, 코발트등), 방산(현대로템 K2엔진), 엔진 조선, 버스,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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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엔진(두산밥캣, 현대건설기계), 농기계엔진 등 여러가지 테마와 함께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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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구간 돌파시 12,000원 구간 까지 볼 수있는 자리로 판단됩니다.